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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맛집 '모토'
    맛집여행 2019. 12. 15. 12:51

    모토 이자카야

    서울역 기차에서 먹을수 있는 간편식 도시락 음식의 기본을 지키는 모토입니다. 2008년 6월 오픈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된장과 간장 및 장아찌 담그면서 천연 조미료 도 만들어 요리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회 ,구이, 무침, 튀김, 식사류 등. 언제나 기본을 지키는 모토가 되겠습니다.

    방문 후기

    참치김밥 무조건 먹어야함 맛도 좋고 가격도 강남치고는 적당한 이자카야 분위기의 술집입니다. 음주하기 좋은곳 평균이상의 맛 그정도의 가격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곳! 진짜 참치김밥과 광어살로 포를 떠서 만든 생선까스는 정말 진짜다!!

    리뷰

    우리 sso언니, 유작가님 모시고 꿈에 그리던 논현동 투어를 계획했던 날 (논현동 단골집을 한 세군데 털려고 했다가 술기운에 흥 올라서 바로 이태원으로 빠졌다만) 알바가 급 펑크를 내는 바람에 출발시간이 늦어진 sso언니를 기다리며 유작가님과 맥주 한쟌으로 토욜저녁 시작- 하아 모토 맥주는 시원해도 넘나 시원하다 모토에 처음 오는 이들과 함께일때면 꼭 시키는 참치김밥 내 인스타로만 보며 댓글달던 요 참치김밥 꼭 그 감동을 함께하고파서 :) 오늘따라 더 실하던 요 참치김밥 유작가님도 금방 참치김밥의 세계로 홀릭홀릭 네모 반듯반듯 꽉꽉 들어찬 참치살이 입안에서 고소한 향을 막 폭발폭발 술안주로도 허기진 배 채우는 데에도 그만인 요녀석 일타쌍피 음식의 기본을 지키는 모토입니다. 회 ,구이, 무침, 튀김, 식사류 등 언제나 기본을 지키는 모토가 되겠습니다. 모토. 나의 꿈을 이뤄준 집 드디어 다시 모토에 왔습니다. 아닌 것도 반, 그런 것도 반. 모토 메뉴판입니다. 모토 매장 불빛이 어두운 관계로 나의 애카는 제대로 작동을 못해주고. 이로써 모토에 온 목적은 달성 여기 포장 5인분이요. 또 먹으려면 비행기 타고 가야하니깐. 맛있는 음식이 있고 나의 소원이 있는 모토이니. 모토사장님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시작하세요. 일하던 도중 인스타를 열면 넘나 괴롭다 막 이런 사진들이 쉴새없이 올라오기 때문인데 울 모토 임원진이신 하연양- 오늘도 날 막 자극시켜 사장님이랑 둘이서 막 번갈아가면서 사장님은 종종 인스타에 태그까지 걸며 자극시키시니 이런 날은 안넘어 갈 수가 없는거다 심지어 뱅어(실치)라니 듣도보도 못한 첨보는 안주인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 욕심많은 오랫만에 얼굴보기로 한 쌤과의 약속 모토로 예약 쌤도 모토에 가 본 적이 없으니 결단코 모토에 입성을 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실치를 먹으러 감 핑계 쩔........ 자리에 앉자 마자 사장님 실치주세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나의 행실 아니야 나한테 맛있는거면 남들에게도 무조건 맛있어 확실해 여튼 한눈에 보기에도 맛나보이는 실치초무침 등장 각자 취향대로 술을 다 업어왔다 모토에 클라우드와 이슬이는 없으므로 나는 맥스와 한라산- 요 실치라는 물고기 별명답게 칼국수 면같이 길고 투명하게 생겨서 기다란 한줄이 한마리 물고기인데 사장님이 굉장한 상차림 준비하시는 동안 타는 목을 축이러 맥스 한병 꺼냈는데 비쥬얼 이러기 있긔없긔............ 게다가 오늘 안오면 후회할거라던 사장님의 회심작 마블링 끝내주는 한우꽃등심에 헤네시 XO 나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우리 모토 임원진 하연양이 면세찬스로 사왔다는데 면세로도 가격이 어마하더만- 어웅 모토는 식구들을 이끌고 모토로 우르르 몰려감 그동안 맛보여드리고싶었던 메뉴가 넘나 많았던지라 이날 아주 메뉴판을 털었더랬죠 다들 넘나 맛나게 매 접시마다 깨끗하게 비워냈던 날_ 첫 접시는 단연 모토 참치김밥 :) 아무나, 그리고 날마다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닌_ 크하하하하 다들 이런 참치김밥은 처음 먹어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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