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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맛집 '강산복집'
    맛집여행 2019. 11. 23. 10:45

    강산복집 복어요리

    방문 후기

    일단 맛잇엇어요 상왕십리역 부근 음식은 좋았는데 식당이너무씨끄러움 고급스런 느낌의 식당은 아니에요~! 편한 맛집느낌이 더 강하네요. 생복지리탕에 미나리 좀 더 부탁해서 국물에 살짝 데쳐 살코기랑 같이 드세요. 요즘같이 추운날 굳! 북지리 국물예술 생복지리 정말 맛있어요 복지리 맛있음

    리뷰

    회식장소로는 신당역 강산복집이죠 회사에서 열일을 하던 어느날이였어요
    다들 열일을 하느라 기빨린? 그런날 뭐든 먹자며 알아보던중 신당역 강산복집을 발견했어요
    45년 전통 강산복집이라고 하니 또 따라조가 가봐야죠 오모모 간판부터 복집인게 보이는구먼요 건물 2층에 위치한 강산복집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다리가 허약하신분들도 간편히 가고 휠체어도 갈수 이떠염 우선 저흰 튼튼한 두다리가 있으니 후다닥 올라갓어요
    강산복집의 메뉴예요
    이거 애기들이 무지 좋아할만한 맛 아니 어른들도 좋아할만한맛 오늘 강산복집에서 맛이 없던 음식이 하나도 없네요
    강산복집은 아직 티비를 나오지 않았지만 그만큼 자부심이 있으신거겠죠 요리에 대한 굳 응원합니다
    ㅡ 절대 수입복을 쓰지않으신다는 사장님 잘먹고 왔어욥 신당역 황학동 강산복집 얼마 전 일욜에 문을 닫아 강산복집을 못 가고 그 옆에 있는 삼호복집을 갔었는데 비교 분석을 위해서 이번엔 평일에 강산복집을 찾았다
    전화상으로는 첫째 셋째만 쉰다 하고 왜 문을 안 여셨냐 했더니 전에는 첫째 셋째 일욜만 쉬다가 얼마 전부터 매주 쉬기로 했단다 전화기 멘트를 바꿔야 하는데 복잡해서 못 바꾸셨다나 강산복집은 원조 할머님이 하시다가 막내 따님이 물려받았는데 점심때는 93세 되신 할머님이 여전히 나오셔서 도와주신단다 우리는 애매한 시간에 가는 바람에 할머니는 안계셨다 삼호복집은 다른 식당을 하다가 강산 복집이 장사가 잘 되는 것을 보고 따라 했다는데 강산복집이 45년 전통이라는데 삼호복집 50년 전통이라니 다른 식당과 합해서 50년 됐다는건가벼 식당이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해서 무조건 맛있다
    할수는 없는데... 삼호복집에서도 복지리를 맛있게 먹었고 강산복집에서도 복 샤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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