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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우정낙지'
    맛집여행 2019. 11. 13. 02:58

    우정낙지 낙지요리

    정통 무교동 매운낙지볶음집

    방문 후기

    맛 없어.. 여기 생강과 마늘을 지나치게 넣어서 냄새가 심하고 해산물에서 나는 잡내도 안 잡았고 비벼먹을 그릇에 나오는 콩나물과 상추는 너무 오래담아둬서 군내가 남. 그러면서 값은 더럽게 비쌈.. 계란말이를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음.. 참기름+간장 베이스 찍어먹는것도좋고.. 근데 계란말이 단 하나! 왜 8000원인지는 의문. 그냥 동네 낙지집가세여. 맛있게 매운것도 아니고 그냥 맛없게 매움. 맵기만함. 뭘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정말 매웠습니다. 매운거 좋아하고 낙지볶음도 좋아하지만 실패한적이 처음이네요.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그냥 매워요. 먹고 나와서 바로 우유 사마셨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아, 그리고 1인분 19000원으로 비싸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데 너무너무 매워서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남 추억의 장소 낙지 자체는 좋은걸 쓰는듯하지만 맛있게 맵기보단 쌉쌀하게 매운듯 아버지따라 갔던 추억의장소 개인적으로는 낙지부분 촤고라 생각했지만 이젠 내입맛이변했는지 가게맛이 변했는지 맛있게 맵던 맛은 사라지고 양도적고 가격만 비싸졌다 너무 매워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비쌈 별 한개도아까움 한숟갈머코그냥나옴 어찌유명한지이해가안됨 혀테러당함 펑점꽝 다 신안가고싶은곳 헐 헐 헐 매운 낙지 볶음하면 바로 이곳. 낙지 보쌈도 추천 매운 맛이 땡길 때 종종 찾는 곳. 독특하면서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이 있음. 밥에 비벼 먹어야 진정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음. 조개탕,계란말이를 곁들이면 제격. 땀을 뻘뻘 흘리고 나면 후련해짐. 다음날 속이 따끔해지고 뒤가 불편해짐은 감수해야 함.

    리뷰

    던 우정낙지 주말에도 광화문을 가 봅니다.
    우정낙지 하면 생각나는거중 하나인 통통한 단무지 통단무지를 직접 자르시나봐요.
    초단골분의 파워로 계란말이는 서비스로 받음 우정낙지 스트레스 쌓일때나 매운게 땡기실때 방문해 보심 좋습니다.
    우정낙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주로 매장에서 먹은거보단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데 요로게 먹음 아주 맛납니다
    매워도 자꾸 손이 가는 우정낙지 매운 낙지볶음 정말 맛있어요
    우정낙지 메뉴는 낙지볶음 19,000원 감자탕 12,000원 조개탕 12,000원 파전 12,000원 감자전 12,000원 계란말이 8,000원 수제비 8,000원 모든 메뉴는 포장되고요.
    수제비는 점심시간에만 가능하대요(2시까지) 원조 우정낙지 문밖에서 봤을 때는 공간이 굉장히 협소할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공간이 꽤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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