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용산구 맛집 '용문갈비'
    맛집여행 2019. 12. 9. 01:40

    용문갈비 한식

    행복을 주는 돼지갈비

    방문 후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입니다 그냥 보통임 옛날갈비입니다 맛잇음 장소가 협소하나 맛으로 승부하는 곳

    리뷰

    주니어들 내년의 포부에 대해서도 살짝 들어보고 ^^ "용문갈비집" 참 오래된 곳입니다.
    1년내내 마셨는데 마지막날 하루 정도는 참아줘야죠 용문갈비 특제 소스도 보이네요.
    1인분에 16,000원이면 동네 갈비집 치곤 높은 가격. 기본찬. 용문갈비가 좋은 점은... 무 맛집. 무 찬들이 다 맛있어요.
    돼지갈비 먹다 보면 공기밥보다는 냉면을 찾게 되는데 용문갈비집에서는 후식냉면이 공짜로 제공됩니다.
    용문갈비에서 직접 만든 식혜도 제공되는데 이것까지 드시면 입안이 매우 깔끔해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 중에 하나 바로 허름한 인테리어와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용문갈비는 추천하고 싶은 돼지갈비 맛집입니다.
    돼지갈비 전문점 용문갈비 다음번에도 지인분들과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이네요
    이곳 용문갈비집을 추천해준건 오송군 이었습니다.
    용문갈비집은 수입고기는 취급하지 않는다 하더군요.
    숙성된 갈비의 맛을 느낄수 있는 용문갈비집. 전표를 보니 1973이라고 적혀 있는걸 보니 이런 전통적인 가게는 계속 지속되었음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용문갈비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인거 같구요.
    용문갈비집은 10시부터 23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여유있게 드시고 싶다면 붐비는 피크타임때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한 택시기사님이 말씀해주시기로는, 옛날에는 공덕과 효창공원이 온통 밭뿐이고 허허벌판이었는데 이 용문갈비 뿐이었다고.
    용문갈비는 2층 자리도 있구요,
    (2층에도) 지난 평창 올림픽을 용문갈비집에서 봤었어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