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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대문구 맛집 '독수리다방'
    맛집여행 2019. 11. 14. 20:04

    독수리다방 카페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신촌카페 독수리다방은 1971년 음악다방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70~80년대 대학생들의 아지트였던 독다방은 수많은 브랜드 커피점의 등장으로 33년간 운영되고 지난 2005년 문을 닫았습니다. 젊은이들의 이정표,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소설가 성석제, 요절한 시인 기형로등 많은 문인들이 단골집이기도 했던곳, 독다방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엽니다.

    방문 후기

    창가자리 앉으면 학교도 다 보이고, 과일티를 시키면 과즙이 살아있어 음료도 괜찮은 편입니다~ 옛날에는 어르신들이 데이트나 미팅 하셨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 더욱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당~ (Google 번역) 이 커피는 친구들과 공부하거나 조용한 순간을 보내는 데 이상적입니다 ~ 보기가 아름답고 "도서관"분위기가 그의 한국어 강좌를 수정하는 데 완벽합니다! 음료는 평균적인 카페보다 비싸지 만 음료의 품질은 거기에 있고, 그 장소의 분위기는 가치가 있습니다! (원본) Ce café est parfait pour étudier ou passer un moment calme avec ses amis~ La ... 방문목적에 맞거 나뉘어있고 아메리카노에 한해서 한번 리필가능하다 좋음 공부하기 좋은 장소 학교 앞에 이런 오래된 카페가 있다는게 연대생들의 자존심중 하나가 아닐까 분위기도 조용하고 깔끔함 공부하기도 좋고 차마시기도 좋다. 분위기도 차분하고 직원들도 항상 친절 역사와 분위기가 있는 장소 (Google 번역) 멋진 전망, 좋은 음료 메뉴, 좋은 베이글, 좋은 분위기. (원본) Great views, good drinks menu, nice bagels, and good ambience. *장점: 8층어서 내다보이는 전망이좋고 분위기가 좋아서 휴식 및 독서 하기 좋다. *단점: 테이블이 너무 낮아 노트북사용 및 필기하기에 많이 불편하다. 아메리카노 조금 가격이 부담되나 리필이 되서 다행이다.

    리뷰

    신촌 독수리다방 8층에서 즐기는 커피와 케이크 신촌에서 유명한 독수리다방 aka.독다방 197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진짜 오래되긴 오래된곳이다.
    리필해서 먹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개인적으로 컵이 탐난다 내가 신촌에서 가본 카페중 가장 인상적인 카페를 하나 뽑으라면 독수리다방 을 뽑을거같다.
    예전에는 ‘독다방’이라 불리던 독수리다방 한창 다방이 대학생들의 커뮤니티공간이 되던 그 때의 추억을 담고 있어요
    90년대생인 저에게는 다방 문화가 조금 낯설지만 이제 독수리다방은 저의 세대를 넘어 18학번들도 즐겨찾는 공간이 된 거 같아요
    독수리다방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2005년 문을 닫았다가 2013년 다시 오픈한 독수리다방 옛날의 포스트잇을 재현해 놓기도 하고 소소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독다방화랑도 있더라구요
    :) 독수리다방 내부는 이런 모습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그리고 스터디를 하는 모임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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