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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맛집 '브라운 브레드'
    맛집여행 2019. 11. 29. 13:27

    브라운 브레드 베이커리

    방문 후기

    회사 근처라 자주 갑니다. 모든 빵 품질이 우수합니다. 특히 식빵(브라운 브래드)과 깡파뉴 수준이 장난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김영모, 나폴레옹, 밀도, 카터알망, 모찌모찌 대비 이 집 식빵을 더 선호합니다. 맛있는 빵집. 시식하며 빵을 골라볼 수 있습니다. 빵에서 맛있는 발효 향이 나요. - 브레첼 : 겉엔 질기지만 속은 부드럽고 버터의 향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 허브빵(또는 치아바타) : 올리브유나 토마토소스에 찍어먹기 딱! - 깜파뉴 : half 단위로도 구매 가능한 건강빵. - 뺑오쇼콜라 : 바삭한 페스트리 안에 숨겨진 초코의 달콤함이 일품. (Google 번역) 허브 빵과 브라운 빵 (원본) Herb bread and brown bread (Google 번역) 그레이트 스콘 (원본) Great scone 식빵 스콘 등의 빵만 파는집. 근데 이 빵이 아주 맛있다. 이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빵 정말 맛있고 신선함 비싸지않은 가격에 고품질 빵 빵 맛있음!! 갓구운 빵을 편하게 배불리 시식해볼 수 있는 곳 맛있습니다

    리뷰

    예를 들어 나폴레옹 제과점, 김영모 제과점, 모닝 테이블 등등 그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인 도곡동 빵집 브라운 브레드 저는 사실 샌드위치 같은 건 좋아하는데 딱히 그냥 건강빵(?) 같은 건 좋아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아빠가 빵 사 올 때는 항상 그런 빵을 함께 사오셔서 배고플 때 먹는 정도(?) 근데 브라운 브레드는 진짜 진짜 괜찮아요
    이번이 2번째로 먹어보는 브라운 브레드인데, 솔직히 처음 먹었을 때는 가족 전체다 별로여서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하나하나씩 꺼내서 토스터에 구워 먹다 보니 맛있어서 다 먹어서 오늘 부모님이 아침에 또 가서 사오셨어요.
    가장 유명한(?) 가게 이름인 브라운 브레드의 이름을 딴 빵인 브라운 브레드 이거는 잘라달라고 하면 12쪽으로 잘라준다고 해요.
    브라운 브레드 전화번호/영업시간 오픈 시간 11:30 닫는 시간 19:30 (샌드위치, 커피 주문은 18:30까지)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무) 가끔 갔을 때 빵 종류가 없거나 닫았어서 다시 돌아온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전화를 미리 하면 안 기다려도 된다고 해요
    브라운브레드 생크림스콘 브라운브레드는 생크림스콘이 더 유명하다고오ㅡ 그럼 버터스콘이 없어서 아쉽지만 생크림스콘이라두 먹어야지이. 두듕. 밥 먹은뒤라 유정이랑 나랑 하나씩 집으로 가져가기. 생크림스콘은 좀 더 가벼운 맛. 포슬포슬한식감. 나는 버터스콘의 묵직하고 목 막히는 그 맛이 더 좋다.
    빼고 먹는데 언니는 두꺼운걸 엄청 좋아해서 브라운 브레드 빵들 다 괜찮은것 같아요
    3호선을 길게 앉아서 갈 욕심에 매봉으로 갈 경우, 걸어서 역으로 이동 중간 쯤 오며가며 보던 빵집인데 블로그 평도 다 좋은데 항상 영업시간을 못 맞추다 얼마전 한번 맛본 이후.. 무의식적으로 자주 찾고 있는 도곡동 브라운 브레드 바게트부터 뺑오쇼콜라까지 고루 입맛에 아주 잘 맞는데 영업시간이 짧은게 유일하게 아쉽다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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