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맛집 '트라토리아챠오'
트라토리아챠오 이탈리아음식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6월 한정 런치 샐러드 1종+치킨메뉴 1종 주문시, 모든 파스타를 만원에 드립니다. (단, 평일 런치 한정, 한셋트당 한개 한정.)
방문 후기
리뷰
부엌과 자리가 맞닿아 있지만 둘 셋씩 와서 얘기 나누며 식사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 마지막 손님이었던
우리 자리 새우 알프레도 꾸덕한 게 너무 먹고 싶다는 저에게 선배가 추천해 주신 세상 맛있는 파스타입니다.
쫄깃한 데 면이 넓어서 먹기도 편하고 살짝 매콤하다가 고기도 씹혀서 놀라구 허니 버터 치킨 1 인 1메 뉴 하지만 와인하고 같이 마시니 배부른 줄 모르고 계속 먹었네요
특히 커플도 많고 친구랑 둘이 온 손님도 많으셔서 좋았습니다
^^ 50m NAVER Corp. 트라 토리아 챠 오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 산로 7길 5 상 세 보기 상수 역 파스타 - 상 수역 이탈 리 안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파스타 집 트라 토리아 챠 오 친구들 생일날 갔었던 상 수역 이탈 리 안 레스토랑 트라 토리아 챠 오. 상수 역 번화가 쪽이 아닌 반대쪽에 있어서 검색해서 오지 않는 이상 지나가다 보여서 들릴 수 없는 위치였다.
지하의 작은 공간이라 그런지 아늑한 분위기에 데이트하러 와서 와인 한잔하기 좋겠구나
싶었던 트라 토리아 챠 오. 카르보나라 18,000 크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카르보나라. 부 카 티 니를 사용해 굵고 탱탱 했던 면 내 앞에 고기에 홀렸는지 생각해 보니 카르보나라는 한입밖에 안 먹었는데.. 친구들 평은 노른자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고소하지 않았고 안에 들어 있는 삼겹살 맛이 강했다고 했다.
라구 알라 볼로 네 즈 18,000 먹자마자 짜다 싶었던 메뉴. 근데 난 요 게 가장 맛있었다.
못 먹었는데 나한 테는 딱 채끝 등심 스테이크 400g 36,000원 생일이니까 칼질 좀 해야지
싶어서 주문한 스테이크. 친구 말로는 원래 저렇게 시즈닝이 안 올라갔다 던 데... 이날 너무 전체적으로 범벅. 향이 너무 강 해져서 고기 자체의 맛을 느끼기 힘들었다.
했음. 마이 알 레 알 포르노 20,000 원 오븐에서 장시간 익힌 촉촉한 돼지 갈비 로스트. 부드러운 고기에 달달 한 양념 맛이 좋았던 .. 스테이크보다 모두의 평이 좋았던 돼지 갈비 로스트 미국에서 자주 먹던 맛이어서 생각도 나도 잘 먹었다.
막 특별한 맛도 아니었던 트라 토리아 챠오의 음식들. 이날 주문한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짜서 ( 나는) 좋았는데 싱겁게 먹는 친구에 겐.... 식으니까 더욱 짜서 힘들었다고 했다.
라 구는 또 한 번 먹으러 가고 싶음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러 가기에 좋고 무엇보다 파스타 집인데 24:00 시까지 함 늦게 파스타 땡길 때 들리기 좋은 트라 토리아 챠 오. 트라 토리아 챠 오 상수동 327-1 지하 1 층. 점심 12:0015 :30 ( 마지막 주문 14:30) 저녁 17:3024 :00 ( 마지막 주문 23:00, 일요일은 2 시간 조기 마감) 매주 목요일 정기 휴무. 짐 옮기는 일을 도와준 고마운 동생에게 무 얼 사 줄까 고민하다가 상수 파스타로 유명한 트라 토리아 챠오를 찾았다.
스푼과 포크를 세팅해 준다.
' 여기가 정말 힙 하구나 ㅡ'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공신력 있는 채널과 협업을 하기 때문. 최근에 기억하는 건 남성대표 잡지인 지 큐와 함께 한 영상작업. ' 따라해 볼까 ㅡ' 하는 마음도 내심 들었었던 느낌이 남아 있고. 여기 오면 꼭 치킨 구이를 시킨다.
고기만 먹는 게 아니라 감자와 당근도 같이 먹는다는 걸 강조하면서 먹는다.
미트 볼 파스타였던 거 같은데, 같이 간 동생이 넓은 수 제면이라 더 맛있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