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열차집'

열차집 전통,민속주점

- 즉석에서 맷돌로 갈아서 만든 녹두 빈대떡. - 담백한 녹두빈대떡 한 점 넣으면 입안에 감도는 희열감. - 계란을 살짝 입힌 굴 전과 양은냄비에 나오는 조개탕도 인기.

방문 후기

역사가 있는집~ 따로 주는 젓갈도 좋고 추억의 장소!!! (Google 번역) 좋은 (원본) Good 추억의집 옛맛을 느낌 주차가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다양한 막걸리와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전의 맛은! 최고에요. 음...돼지 기름 특유의 고소함에 기억은 취해서 저 멀리로... 오리지널 피맛골이 아니라 아쉽지만, 추억을 곱씹기 위하여... 옛날같지않음 가성비 훌륭하고 음식도 맛있음,공간이 협소하나 가볼만한 집임 어리굴젓 먹으러 가요 대추차 글고 분위기!

리뷰

그 시절의 열차집을 가보진 못했지만, 그때 가게 모양이 열차처럼 길죽해서 열차집이라 불렸다는데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다..
빈대떡은 세 종류와 아주 간단한 안주류가 전부.. 빈대떡 전문점이니 응당 막걸리를 마셔야 하는데, 열차집의 막걸리 라인업은 참 다양해서 좋았다.
세팅은 아주 간단. 사진에는 못담았는데, 열차집의 의자가 굉장히 좁다.
나처럼 잠깐 들리는거면 3장이 적당.. 열차집의 빈대떡은 매우 얇기 때문에, 한 두장을 먹어도 부대끼는게 없고, 기름의 사용이 과하지 않아 느끼한 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많아서 아주 좋았다.
종각 맛집인 열차집은 빈대떡을 그냥 식용유가 아닌 돼지기름으로 부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