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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맛집 '을지오뎅'
    맛집여행 2019. 12. 15. 03:23

    을지오뎅 요리주점

    오징어 숙회에 뜨끈한 오뎅 을지로에서 가장 술맛나는 도루묵 전문점

    방문 후기

    그냥그냥 3차정도로 적정 (Google 번역) 삶은 생선 요리 달팽이 필레 생선 맥주 한국 술은 작은 술잔을 먹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원본) 烤魚小菜螺肉魚片生啤酒韓國清酒是吃飯喝杯小酒的好環境 간단한 2차 장소 맛도 괜찮음 부담없는 가격 (Google 번역) 독특한 (원본) Unique 너무 비좁고 도루묵은 정말 맛없다. 분위기 좋고 좋아, 도루묵, 어묵꼬치, 묵꼬치 등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깔끔한 맛집 따뜻한 히레사케와 오뎅하고 도루묵구이면 세상 좋은 장소가너무협소해서일찍가야됨니다 오뎅집이긴 하나 먹은건 도루묵 구이. 도루묵을 겉과 속 모두 알맞게 굽는 실력이 돋보였던집. 또한 추천 사케와 궁합이 절묘함!

    리뷰

    뭐 멀리 안가고 편해서 좋지 뭐 여튼 쌀쌀해진 날씨 덕에 따끈한 어묵과 고소한 도루묵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을지오뎅은 나의 영원한 2차로 쾅쾅 을지오뎅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54 상세보기 을지오뎅 / 중구 수표로 54 (을지로3가 348-5) 전화번호 02-2274-5092 영업시간 17:00-24:00 드디어 12월 31일이네요. 기념으로 평소 잘 안쓰는 존댓말로 시작. 게다가 어쩌다보니 2016년 마지막 블로그에 올리는 후기가 을지오뎅 그래요 난 원래 을지로 출신 직장인이니까 게다가 숱하게 방문하면서 늘 3차 4차로 가느라 제대로 사진 찍은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처음 올린다. 엄청 깔끔하지도 그렇다고 쉩도 아니고 그냥 나름 참고 쓸만한 변기... 을지로3가 을지오뎅 메뉴 오뎅 말고 다른 메뉴들도 꽤 있다. 가운데 걸린 저 담화문이 재밌는데 1. 먹은 오뎅꼬치수를 속이려는 손님 2. 정치, 종교, 군대, 고향문제로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는 손님과 그 일행들 3. 소주에 오뎅국물만 먹는 손님 1차 경고 후 퇴장 조치 네 생각은 안하냥 기본으로 나온 단무지와 겨자간장 도루묵구이 (12,000원) 늦가울과 초겨울 즈음 배 속을 알로 꽉 채운 도루묵을 을지오뎅에서는 1년 내내 만날 수 있다. 기껏 가아끔 입 심심할 때 꺼내 먹는 게 요 곤약. 어차피 여기는 늘 막차로 와서 배부르니까 안주가 막 많이 필요하지 않음. 도루묵구이도 도루묵구이지만 을지로3가 맛집 을지오뎅은 사실 nofo 선술집스러운 분위기빨에 오는 게 더 크다. 을지로3가역 을지오뎅에 가기로했다. 초토화된 테이블 집에가는 길은 너무 멀지만 넘나 맛있게 먹고왔다는. 이차를 간단히 먹으려고 찾아갔던 을지로3가역 근처 을지오뎅 오뎅바인데 도루묵구이가 유명한 곳인듯했다. 사장님이 살짝 시크? 무섭긴 하지만 다음에 도루묵 먹으러 한 번쯤 더 방문할 의사 있음 잘 먹었어 어럼이 을지로에 양미리구이와 도루묵구이를 맛볼 수 있는 을지오뎅입니다. 동해안에서 싱싱한 녀석을 바로 구워먹는 맛과는 비할 바 못되지만 그래도 양미리와 도루묵구이를 파는 곳이 흔치않기 때문에 을지오뎅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가게이름인 을지오뎅보다 알도루묵 글자가 더 큰 간판. 강원도 거진항에서 직송된다고 합니다. 오뎅바를 가운데 두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야 하는 좁은 가게. 여러명이 방문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가게에는 온갖 낙서들이 을지오뎅의 지나온 시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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